25일 이른 오전, 미국과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놓고 뜻있는 성도 14명이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에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시카고지회가 주최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특별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여 있는 전세계와 미국, 한인동포 사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설교는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광태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지혜의 마음을 주소서(엡5:15-21)”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길을 감에 있어서 시간을 계수하고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세는 것만큼 지혜로운 일이 없다”면서 “자신의 인생 가운데 아무런 미련없이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처럼 우리도 날마다 선택하고, 결단하며 최선의 삶을 살자”고 권했다. 김 목사는 특히 “때가 악하다는 말씀은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뜻”이라며 “기도로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이뤄지도록 시간을 아끼자”고 전했다.
이어진 기도에서는 안신훈 장로가 한미 양국의 위정자들과 교계를 위해, 신호철 장로가 시카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 한인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안 장로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경제의 회복, 이라크전 등의 주제를 놓고 기도했고 신 장로는 동포사회의 어려움을 나누는 교회, 소외받은 자를 돌보는 교계가 될 것을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참석자들은 조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설교는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광태 목사가 맡았다. 김 목사는 “지혜의 마음을 주소서(엡5:15-21)”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길을 감에 있어서 시간을 계수하고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세는 것만큼 지혜로운 일이 없다”면서 “자신의 인생 가운데 아무런 미련없이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처럼 우리도 날마다 선택하고, 결단하며 최선의 삶을 살자”고 권했다. 김 목사는 특히 “때가 악하다는 말씀은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뜻”이라며 “기도로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이뤄지도록 시간을 아끼자”고 전했다.
이어진 기도에서는 안신훈 장로가 한미 양국의 위정자들과 교계를 위해, 신호철 장로가 시카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 한인교계를 위해 기도했다. 안 장로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경제의 회복, 이라크전 등의 주제를 놓고 기도했고 신 장로는 동포사회의 어려움을 나누는 교회, 소외받은 자를 돌보는 교계가 될 것을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참석자들은 조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