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시오, 지금 나아오십시오! 여러분의 한마디 기도와 한방울의 눈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의 짓밟힌 인권을 회복하고 탈북자 구호를 위한 KCC로스앤젤레스 통곡기도회'가 오는 11월 27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북한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Korean American Church Coalition 전국간사 변인복, 손인식, 송기성, 임창호, 한요한 목사, 이하 KCC)'가 주최하는 통곡기도회는 지난 4월 10일 시애틀/타코마를 시작으로 뉴욕/뉴저지, 토론토/해밀턴(5월), 필라델피아(6월), 시카고, 달라스/포트워스, 워싱턴DC, 애틀랜타(8월), 휴스턴(9월), 샌프란시스코/산호세(11월13일)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LA기도회가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에 1만 5천명의 평신도와 목회자 및 교계 관계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식 목사는 "작년 LA KCC전국대회에 목회자 1600명이 모인 이후 각 도시 통곡기도회에 평신도들이 대단한 호응을 보여주었다"며 "평신도들이 남북문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이번 LA통곡기도회가 모든 도시의 통곡기도회를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기성 목사 역시 "남북한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과 영적 대응은 전교회적인 과제이다. 따라서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주도한 샘 브라운백(캔사스) 연방상원의원과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데보라 파익스 미들랜드 텍사스 교회연합 의장을 비롯해 한기총 인권위원장인 서경석 목사와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진홍 대표, 자유북한 방송 국장 김성민, 천기원 두리하나선교회 대표, 김상철 전 서울시장이 나서 주제강연과 생생한 증언을 전한다.
기도회에서는 이 외에도 북한 동족과 탈북자들의 참상을 담은 비디오가 상영되며 인권단체들이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A통곡기도회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정남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윤석평 목사),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강동희 장로)가 함께 주최하며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를 위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각성하고 침묵을 깨도록 △분단 60년이 되기 전에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회복되도록 △우상숭배로 죽어가는 북한을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중국정부를 움직여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북한의 강제수용소에 갇힌 자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분단 60년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도록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가 부여되도록 △세계의 모든 언론이 북한과 탈북자의 참상을 보도해 그 실상을 낱낱이 알 수 있도록 등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KCC는 지난해 9월 LA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해 대회 마지막 날 미국의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기적을 체험한 바 있으며 이 기도운동을 전세계적으로 확장시키고자 올해 5월에는 세계한국교회연합을 창설했다. KCC는 이번 기도회를 마친 후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서울에서 북한인권 국제대회를 열고 통곡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KCC는 지난해 9월 LA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해 북한인권법 제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는 대규모 한인 교계연합단체로서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인원 4만여명이 참석한 집회를 통해 북미 대륙 일대에 북한인권운동 바람을 일으켜왔다.
문의: www. kccnk.org, 준비위원장 김인식 목사 (818) 884-2391, 총무 원영호 목사 (323) 665-8643
북한 동포들의 짓밟힌 인권을 회복하고 탈북자 구호를 위한 KCC로스앤젤레스 통곡기도회'가 오는 11월 27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북한자유를 위한 한국교회연합(Korean American Church Coalition 전국간사 변인복, 손인식, 송기성, 임창호, 한요한 목사, 이하 KCC)'가 주최하는 통곡기도회는 지난 4월 10일 시애틀/타코마를 시작으로 뉴욕/뉴저지, 토론토/해밀턴(5월), 필라델피아(6월), 시카고, 달라스/포트워스, 워싱턴DC, 애틀랜타(8월), 휴스턴(9월), 샌프란시스코/산호세(11월13일)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LA기도회가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에 1만 5천명의 평신도와 목회자 및 교계 관계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식 목사는 "작년 LA KCC전국대회에 목회자 1600명이 모인 이후 각 도시 통곡기도회에 평신도들이 대단한 호응을 보여주었다"며 "평신도들이 남북문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이번 LA통곡기도회가 모든 도시의 통곡기도회를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기성 목사 역시 "남북한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과 영적 대응은 전교회적인 과제이다. 따라서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주도한 샘 브라운백(캔사스) 연방상원의원과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데보라 파익스 미들랜드 텍사스 교회연합 의장을 비롯해 한기총 인권위원장인 서경석 목사와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진홍 대표, 자유북한 방송 국장 김성민, 천기원 두리하나선교회 대표, 김상철 전 서울시장이 나서 주제강연과 생생한 증언을 전한다.
기도회에서는 이 외에도 북한 동족과 탈북자들의 참상을 담은 비디오가 상영되며 인권단체들이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A통곡기도회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정남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윤석평 목사),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강동희 장로)가 함께 주최하며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를 위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각성하고 침묵을 깨도록 △분단 60년이 되기 전에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회복되도록 △우상숭배로 죽어가는 북한을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중국정부를 움직여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북한의 강제수용소에 갇힌 자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분단 60년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도록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가 부여되도록 △세계의 모든 언론이 북한과 탈북자의 참상을 보도해 그 실상을 낱낱이 알 수 있도록 등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KCC는 지난해 9월 LA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해 대회 마지막 날 미국의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기적을 체험한 바 있으며 이 기도운동을 전세계적으로 확장시키고자 올해 5월에는 세계한국교회연합을 창설했다. KCC는 이번 기도회를 마친 후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서울에서 북한인권 국제대회를 열고 통곡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KCC는 지난해 9월 LA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해 북한인권법 제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는 대규모 한인 교계연합단체로서 올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인원 4만여명이 참석한 집회를 통해 북미 대륙 일대에 북한인권운동 바람을 일으켜왔다.
문의: www. kccnk.org, 준비위원장 김인식 목사 (818) 884-2391, 총무 원영호 목사 (323) 665-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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