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레익뷰한인장로교회 유초등부실. 서울 남대문 시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은 교회학교 유초등부가 주관하는 ‘달란트 시장’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유초등부실에는 성경에서부터 학용품,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유초등부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물품이 진열돼 있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달란트를 손에 쥐고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 다니기 바빴다. 어느 한 켠에는 물품을 판매하는 교회학교 선생님들과 가격 흥정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띠었다.
레익뷰교회 ‘달란트 시장’은 매 3개월마다 열린다. 달란트는 교회학교 출석, 성경읽기, 소그룹 참여도 등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유초등부 관계자는 “달란트 시장을 연 이후로 학생들이 교회학교 활동에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훈련이 학생들의 신앙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모은 달란트를 손에 쥐고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 다니기 바빴다. 어느 한 켠에는 물품을 판매하는 교회학교 선생님들과 가격 흥정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띠었다.
레익뷰교회 ‘달란트 시장’은 매 3개월마다 열린다. 달란트는 교회학교 출석, 성경읽기, 소그룹 참여도 등에 따라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유초등부 관계자는 “달란트 시장을 연 이후로 학생들이 교회학교 활동에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훈련이 학생들의 신앙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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