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중앙노회 제65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일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오전 9시 개회예배와 함께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노회장 오윤성 목사(신양장로교회)의 진행으로 10시부터 곧장 회무처리가 시작돼 공천부, 헌의부, 각 위원회 및 부서, 시카고 장로회신학교, 시찰회, 회계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번 노회에서는 2명의 목회자가 신입회원으로 통과, 가입됐다.
신임임원에는 노회장에 임성기 목사(미네소타소망장로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이현우 목사(영광장로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성배 장로(캔사스영락교회), 서기에 김동진 목사(에크론장로교회)가 임명됐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총대로는 노회장, 서기 외에 목회자 7명, 장로 9명이 선출됐다. 다음 노회 일정은 임원회에 일임됐다.
한편, 노회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아가페장로교회 신광해 목사가 ‘건강한 성품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강의에서 신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의 말씀대로 모든 사람은 서로 은사가 다른만큼 서로를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의 약점이 보완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자”고 권했다.
신임임원에는 노회장에 임성기 목사(미네소타소망장로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이현우 목사(영광장로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성배 장로(캔사스영락교회), 서기에 김동진 목사(에크론장로교회)가 임명됐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총대로는 노회장, 서기 외에 목회자 7명, 장로 9명이 선출됐다. 다음 노회 일정은 임원회에 일임됐다.
한편, 노회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아가페장로교회 신광해 목사가 ‘건강한 성품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강의에서 신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의 말씀대로 모든 사람은 서로 은사가 다른만큼 서로를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의 약점이 보완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자”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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