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워싱톤노회 제3회 정기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워싱톤노회(노회장 박상철 목사)의 제3회 정기노회가 지난 9일(월) 오전 11시 워싱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정우용 목사(부노회장)의 인도했으며 정명섭 목사(회록 서기)의 기도, 허성무 목사(회계)의 성경봉독, 박상철 목사(노회장)의 말씀, 이종욱 목사(서기)의 광고, 정인량 목사(직전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철 목사는 고린도전서 7장 20-24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라는 제목으로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목사 장로로 부름 받은 그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때”라며 “부르심 받은 그대로 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죽기까지 겸손해야 하며,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동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워싱톤노회는 6월 중에 청소년 지도부 주관으로 여름수련회를 열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노회 전 교회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부 지역 8개 노회가 연합해서 열게 되는 ‘목사 장로 기도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샌디코브 수양관에서 열린다. 주강사는 김성길 목사(수원 시은소교회)이며 창조과학회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회록서기 정명섭 목사

▲회계 허성무 목사

▲서기 이종욱 목사

▲직전노회장 정인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