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 청년부 주일예배가 ‘믿음의 힘’이란 설교와 함께 시작됐다. 시카고한인교회가 3월 1일 오후 2시 처음으로 시작한 한어권 청년부 예배는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찬양, 도전적 말씀, 열정적 통성기도로 진행됐다.
서창권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의 말씀을 인용해 “믿음은 바라는 바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면서 “희망이 없으면 믿음도, 행동도, 미래도 없다”고 단언했다. 또 “인생에는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지금 어떤 삶을 사느냐가 미래를 결정하며, 잘못된 인생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몇배나 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밀어 주는 힘”이라고 전했다. 그러므로 젊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 하나님 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서 목사는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여러분이 있는 20대이다. 지금 준비하고 계획하지 않으면 30대에 후회하고 40대에 절망하게 된다”고 도전을 던졌다.
정진명 청년부 목사는 “시카고한인교회 인근의 청년들을 복음화하고 섬길 수 있는 청년부 예배의 역사적인 시작이 오늘이다”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예배에는 청년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진 장년도 몇명 참석했다. 한 어머니는 한어권에 속한 자녀와 함께 예배 드리고자 참석했으며 두세명의 장로, 권사들은 교회에 신설된 청년부 예배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자리를 빛냈다.
서창권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의 말씀을 인용해 “믿음은 바라는 바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면서 “희망이 없으면 믿음도, 행동도, 미래도 없다”고 단언했다. 또 “인생에는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지금 어떤 삶을 사느냐가 미래를 결정하며, 잘못된 인생을 돌이키기 위해서는 몇배나 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밀어 주는 힘”이라고 전했다. 그러므로 젊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 하나님 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서 목사는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여러분이 있는 20대이다. 지금 준비하고 계획하지 않으면 30대에 후회하고 40대에 절망하게 된다”고 도전을 던졌다.
▲메시지를 전하는 서창권 담임목사 |
이날 예배에는 청년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진 장년도 몇명 참석했다. 한 어머니는 한어권에 속한 자녀와 함께 예배 드리고자 참석했으며 두세명의 장로, 권사들은 교회에 신설된 청년부 예배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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