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가 매년 두차례 개최하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새벽 5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열리는 특새는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으로 20회를 맞이하는 전교인 특새는 시카고한인교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특새의 경우, 매일 120명에서 140명이 참석하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마지막날에는 어린이들까지 참석해 2백명이 넘는 인원이 다양한 주제를 놓고 기도했다. 이 기간동안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헌신과 봉사, 결단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특히 금,토요일에는 안수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유를 체험하고 기도응답을 받기도 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바 “믿음으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창권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믿음의 선진에 관해 하루 한명씩 공부하고 그들의 믿음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일에는 탈북자 김민성 전도사가 “은혜받은 자의 사명과 북한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시카고한인교회 측은 분주한 이민생활에서 은혜를 사모하며 특새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도시락도 싸갈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으로 20회를 맞이하는 전교인 특새는 시카고한인교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특새의 경우, 매일 120명에서 140명이 참석하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으며 마지막날에는 어린이들까지 참석해 2백명이 넘는 인원이 다양한 주제를 놓고 기도했다. 이 기간동안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헌신과 봉사, 결단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특히 금,토요일에는 안수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유를 체험하고 기도응답을 받기도 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바 “믿음으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서창권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믿음의 선진에 관해 하루 한명씩 공부하고 그들의 믿음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일에는 탈북자 김민성 전도사가 “은혜받은 자의 사명과 북한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시카고한인교회 측은 분주한 이민생활에서 은혜를 사모하며 특새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도시락도 싸갈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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