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성령의 샘 중보기도 학교가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12주 일정으로 열린다.

도전적이며 능력 있는 크리스천이 길러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성령의 샘 중보기도 학교는 기도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기도를 통해 세계를 품고 모든 나라와 족속들이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는 성령의 샘 중보기도 학교는 매년 거듭해오면서 기도하는 훈련을 시키는 한편 기도의 참맛을 알게 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평범한 세상에서 평범치 않은 삶을 원하는 크리스천을 찾는다'고 말할만큼 성령의 샘 중보기도 학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크리스천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기도의집(50-11 175th St. Fresh Meadows, NY 11365)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1시간 강의와 2시간 기도 훈련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을 실질적인 기도 방법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강사로는 여운기 목사(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 패이션스 길포드(YWAM 캐나다 전임강사),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 김진호 목사(예수마을장로교회 담임), 원성욱 선교사(라오스 루앙프라방 수파노봉 대학 교수), 개리 하우스(처치온더웨이 부목사), 생 그로시(전 AIIM시애틀책임자) 등 선교 사역자들과 목회자 등 전문인들이 나선다.

강의는 △만남이야기 △하나님의 음성듣기 △중보기도 △하나님과 친밀하기 △영적전쟁 △선교화 중보기도 △재정 △클린징스트림 △예배와 중보기도 △자기 정체성 △이너힐링 △무릎선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 오프닝 강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성령의 샘 중보기도 학교 유영주 간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맞서야 하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고 말씀하신다."며 "어려움을 넘어 승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중보기도 학교를 통해 기도훈련, 말씀 축제를 통해 심령이 회복되고 능력있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변화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917-224-7612, 718-229-4082, jcmissio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