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침례교회(담임 정세영 목사)는 2월 1일 주일 오후 11시 정동섭 교수(전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일일 가정사역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1세대 가정사역자로 널리 알려진 정동섭 교수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트리니티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락교회 등 한국의 주요교회들에서도 세미나를 인도해왔다.

뉴욕침례교회는 "이번 가정사역세미나를 통해 교회내의 각 기관과 가정들이 가정사역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회복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