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한 1월달 휄로쉽교회는 선교에 올인한다. 휄로쉽교회 해외선교사역원은 2009년 한해동안 사용할 선교사역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1월 한달간 선교헌금작정을 성도들로부터 받는다.

11일에는 미주기아대책기구 정승호 사무총장을 초청해 나눔주일예배를 드린다. 이 예배는 기아로 고통받는 전세계 이웃의 현실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예배이다. 미주기아대책기구는 이 예배에서 정승호 사무총장이 설교하고 각종 홍보영상과 사진전시를 통해 성도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16일 저녁에는 해외선교사역원에서 실버선교훈련원장 정운길 목사를 초청해 지난 수년간 펼친 실버선교사역에 관한 보고를 듣는다.

18일 주일 1부, 3부 예배 때엔 과테말라 최상득 선교사를 초청해 생동감있는 선교 보고를 청취하고 성도들에게 도전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