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의 영어권 교회인 하비스트 커뮤니티교회 중고등부 겨울수양회가 지난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위스컨신주 팬텀랜치(Phantom Ranch)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양회 기간 동안에는 시카고 흑인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 프랭키 로드리듀에즈(Frankie Rodriduez) 목사가 주제강사로 나서서 청소년들에게 영적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하비스트교회 이한별 목사 등도 강사로 나서서 말씀에 기초한 성관계의 이해, 하나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으로 구성된 상담팀이 수시로 운영돼 진로 걱정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양회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녀들을 수양관으로 보내고 시카고에 남겨진 부모들은 교회에서 수양회 참가 명단을 보며 기도를 했고 일부는 직장일을 마치고 직접 수양관을 방문해 자녀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장소 및 강사 섭외, 상담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수양회 전반에 걸친 준비로 분주했던 담당 전도사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수양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 가운데 30% 이상을 지원한 교회측 배려도 한몫했다.
이번 수양회 기간 동안에는 시카고 흑인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 프랭키 로드리듀에즈(Frankie Rodriduez) 목사가 주제강사로 나서서 청소년들에게 영적 도전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하비스트교회 이한별 목사 등도 강사로 나서서 말씀에 기초한 성관계의 이해, 하나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으로 구성된 상담팀이 수시로 운영돼 진로 걱정으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양회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녀들을 수양관으로 보내고 시카고에 남겨진 부모들은 교회에서 수양회 참가 명단을 보며 기도를 했고 일부는 직장일을 마치고 직접 수양관을 방문해 자녀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장소 및 강사 섭외, 상담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수양회 전반에 걸친 준비로 분주했던 담당 전도사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수양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 가운데 30% 이상을 지원한 교회측 배려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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