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주 한인교회의 목회는 어떠해야 하는가? 대안은 무엇이고 해법은 무엇인가? 미연합감리교회 중북부한인선교구는 “21세기 목회를 향한 대안과 신학적 모색”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정희수 감독(북일리노이연회)이 “21세기 목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박승호 박사(United Theological Seminary)가 “목회와 신학, 그것을 창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동윤 장로(공인회계사, 트리니티신학교 신약학 전공)가 “목회자 리더십, 전문적 청지기라 말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관계자는 “금융위기 한파로 온 세상이 어려운 때에 21세기 목회를 향한 대안과 신학적 모색 그리고 성경적 재물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과 사명을 재충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노스브룩 힐튼호텔(2855 North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에서 2월 2일 오후 1시에 시작해 3일 점심식사 후에 마친다. 등록비 50불에 2인1실 숙소와 교재, 식사, 목회자료 패키지가 포함된다.

문의) mlee291@gmail.com, 847-951-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