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 교역자 신년하례 오찬기도회가 지난 5일(월) 오전 10시30분 볼티모어교회(담임 이영섭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복음선교협회와 미주복음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교역자들은 조창환 목사(서울 아멘교회 원로목사)의 설교를 들은 후 새로운 한 해를 놓고 합심해서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일호 목사의 사회, 이강희 목사의 대표기도, 주선조 목사의 성경봉독, 조창환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박태환 목사의 헌금기도, 김병수 목사의 영성찬송, 명돈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영섭 목사의 인사, 한훈 목사의 광고, 손인화 목사의 오찬기도가 이어졌다.

조창환 목사는 요한복음 19장을 본문으로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저의 47년 목회의 결론은 하나님은 절대 차별대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도 주시지만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동역자도 보내주십니다. 항상 작은 일에 충성하면서 마지막 인생의 끝 날에 예수님처럼 ‘다 이루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들이 다 되길” 축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조국을 위해(이영규 목사), 한인교회와 교포사회를 위해(안계수 목사), 세계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홍원기 목사), 세계 청소년들과 한인 1.5세, 2세들을 위해(안인권 목사), 남북통일과 북한성도를 위해(최명환 목사), 미국사회를 위해(오쾌한 목사), 2009년 각 교회의 사역을 위해(김석현 목사) 각각 기도했다.

김인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명분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되기 위해서 기도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미주복음신문사는 2009년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도순복음교회(박성배 목사)에서 열리는 제30차 재북미 교역자수련회에 많은 교역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30차 재북미 교역자수련회 문의 : 703-821-0070, 0071

▲이강희 목사(메릴랜드교협 회장)

▲주선조 목사

▲볼티모어교회 남성 3중창

▲워싱턴,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 교역자 신년하례 오찬기도회

▲워싱턴,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 교역자 신년하례 오찬기도회

▲이영규 목사

▲안계수 목사

▲홍원기 목사

▲안인권 목사

▲최명환 목사

▲오쾌한 목사

▲김석현 목사

▲박태환 목사

▲김병수 목사

▲명돈의 목사

▲김일호 목사

▲김인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이영섭 목사

▲한훈 목사

▲장진우 장로

▲손인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