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내용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실질적인 선교사 파송을 위해 11일 회의를 열고 각 교단과 단체별로 선교사 파송 규모를 분배할 예정이다.
2006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전략회의(NCOWE IV) 진행본부는 11일 오전 10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한국선교지도자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06 세계선교대회(대회장 박종순, 최성규 목사, 준비대회장 김삼환, 김상복 목사)는 ‘10만 선교 정병’, ‘100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KWMA 강승삼 목사는 “10만 선교사 파송을 위해 각 교단별로 선교사 파송규모를 조율 중에 있다”며 “11일 회의를 통해 파송 규모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 목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현재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 군소교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WMA와 한기총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10만 선교사 파송’ 운동은 2006년 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1등 선교대국을 목표로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한다는 구상으로 당초 실현가능성에 대한 제기된바 있으나 각 교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점차 실체화 되고 있다.
11일 열리는 선교지도자 정상회의에서는 각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무, 선교위원장, 선교실무책임자 등이 참여, 2006 세계선교대회 준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이날 예수전도단 창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2006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전략회의(NCOWE IV) 진행본부에 따르면 올해 준비기간을 거친 후 △향후 25년간 한국교회의 50% 이상 선교 동참 △10만 선교 정병 파송 △ 100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KWMA 강승삼 목사는 “IMF 당시 매년 선교사가 1317명씩 평균적으로 늘었다. 당초 목표는 선교사 5만명 파송”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당시에도 이와같은 수치가 나왔다면 2030년까지 10만명 선교사 파송은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 목사는 “2000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회의 85%가 선교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다”며 “고신교단은 이미 ‘성도 260명당 1인 선교사 파송’을 받아들인 상황으로 각 교단의 참여를 늘이고 미자립 및 개척교회의 경우 컨소시엄을 구성, 선교사 파송운동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강 목사는 “1988년에 선교단체들이 2000년까지 1만 선교사 파송을 결의했고 2000년 1만2천명이 선교사로 파송됐다”며 2030년 10만 선교사 파송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2006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전략회의(NCOWE IV) 진행본부는 11일 오전 10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한국선교지도자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06 세계선교대회(대회장 박종순, 최성규 목사, 준비대회장 김삼환, 김상복 목사)는 ‘10만 선교 정병’, ‘100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KWMA 강승삼 목사는 “10만 선교사 파송을 위해 각 교단별로 선교사 파송규모를 조율 중에 있다”며 “11일 회의를 통해 파송 규모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 목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현재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 군소교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WMA와 한기총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10만 선교사 파송’ 운동은 2006년 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1등 선교대국을 목표로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한다는 구상으로 당초 실현가능성에 대한 제기된바 있으나 각 교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점차 실체화 되고 있다.
11일 열리는 선교지도자 정상회의에서는 각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무, 선교위원장, 선교실무책임자 등이 참여, 2006 세계선교대회 준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이날 예수전도단 창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2006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전략회의(NCOWE IV) 진행본부에 따르면 올해 준비기간을 거친 후 △향후 25년간 한국교회의 50% 이상 선교 동참 △10만 선교 정병 파송 △ 100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KWMA 강승삼 목사는 “IMF 당시 매년 선교사가 1317명씩 평균적으로 늘었다. 당초 목표는 선교사 5만명 파송”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당시에도 이와같은 수치가 나왔다면 2030년까지 10만명 선교사 파송은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 목사는 “2000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회의 85%가 선교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다”며 “고신교단은 이미 ‘성도 260명당 1인 선교사 파송’을 받아들인 상황으로 각 교단의 참여를 늘이고 미자립 및 개척교회의 경우 컨소시엄을 구성, 선교사 파송운동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강 목사는 “1988년에 선교단체들이 2000년까지 1만 선교사 파송을 결의했고 2000년 1만2천명이 선교사로 파송됐다”며 2030년 10만 선교사 파송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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