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09년 1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워싱턴 DC 인근에서 BAM(BAM은 Business as Mission의 약자로 사업이 곧 선교, 선교로서의 사업을 통한 총체적 선교를 뜻한다.)과 관련된 전문 패널들과 현장 Business 담당자들, 교수요원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마지막 세대 주님께서 놀랍게 들어쓰실 전 세계에 흩어진 Korean Diaspora 청년들이 1박 2일의 짧은 시간 동안 만남을 갖게 된다.

워싱턴 DC 지역에서는 작년 7월부터 BAM모임이 진행됐으며 그를 통해 정립되어져 온 Business as Mission의 구체적인 소개와 그 실질적인 출범과 훈련, 연합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구체적인 현장에서의 적용과 결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기 위한 첫 만남인 제 1 회 BAM 컨퍼런스 개최가 지난 2일 확정됐다.

참여패널 및 강사로는 정진호, 조원상 교수(연변과기대), 서명구 교수(U of Maryland), 유영진 교수(Temple University), Ken An (FMNCUSA Leading Director), David Hwang(CBMC), Simon Lee(Silk Wave Mission-2010터키에베소중보기도운동), 장진용 장로, 박종현 장로, 손영근 대표, 함성호 박사(Rafagen), 구자신 박사(Rafagen), 조영선 목사, 성현경 목사, 윤성철 목사, 안지웅 전도사, 기타 현장 BAM 실무 경험자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은 포럼 위주의 실무 담당자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될 예정이며, 첫날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참여패널 및 강사들과 청년들이 함께 도전을 나누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네트워크 및 진행 담당인 오선일 목사는 “마지막 세대 마지막 주자들을 주의 전사들로 훈련시켜 마지막 점령지역이 될 모슬렘 권 지역과 지상명령성취의 남은 과업의 전 영역에 보내어질 주의 청년들을 구체적으로 훈련시켜 섬기는 실질적인 열매가 이 컨퍼런스를 통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