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한인서부교회(담임 조현배 목사)는 전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음악회를 가졌다.
한인서부교회는 휘튼대학에서 수학 중인 학생들을 비롯해 타민족이 상당수 포함된 특징적인 교인구성을 갖고 있는 교회이다. 때문에 성탄절 연휴가 본격화되면 타지역으로 떠나는 교인들이 많아 매년 성탄 2주 정도 전에 성탄축하 음악회를 가져왔다.
이 같은 교회측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이날 성탄음악회에서는 세대와 문화, 언어를 초월하여 전 교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아름다운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음악회는 영유아부의 찬양과 율동, 유초등부의 찬양, 영어권 회중의 찬양, 핸드벨팀의 연주, 한어권 회중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음악회 순서 사이사이에 성탄 캐롤을 한국어와 영어로 부르는 순서도 이어졌다. 음악회 말미에는 한인서부교회 연합성가대가 무대에 올라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성탄축하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조현배 담임목사는 “유아에서 부터 장년까지, 한어권에서부터 영어권까지 전교인이 음악회에 참가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서부교회는 휘튼대학에서 수학 중인 학생들을 비롯해 타민족이 상당수 포함된 특징적인 교인구성을 갖고 있는 교회이다. 때문에 성탄절 연휴가 본격화되면 타지역으로 떠나는 교인들이 많아 매년 성탄 2주 정도 전에 성탄축하 음악회를 가져왔다.
이 같은 교회측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이날 성탄음악회에서는 세대와 문화, 언어를 초월하여 전 교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아름다운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음악회는 영유아부의 찬양과 율동, 유초등부의 찬양, 영어권 회중의 찬양, 핸드벨팀의 연주, 한어권 회중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음악회 순서 사이사이에 성탄 캐롤을 한국어와 영어로 부르는 순서도 이어졌다. 음악회 말미에는 한인서부교회 연합성가대가 무대에 올라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성탄축하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조현배 담임목사는 “유아에서 부터 장년까지, 한어권에서부터 영어권까지 전교인이 음악회에 참가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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