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협의회 중서부 남선교회(회장 이종학 장로)는 지난 1일 우래옥 식당에서 시카고 지역 동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사은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7년째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미국장로교 중서부한미노회 목회자와 사모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 이후 드려진 예배는 사회 박동균 장로, 설교 송금섭 목사, 축도 신현정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빌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송금섭 목사는 옥에 갇힌 사도 바울을 섬겼던 빌립보 교우들의 신앙자세를 언급하면서 “일선에서 복음을 위해 일평생 생명을 바치기로 다짐한 주의 종들을 섬기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손길은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 이후에는 남선교회 정철 집사의 사회로 공연, 경품추첨 등 친교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회장 이종학 장로는 “지난 한해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복된 자리였다”고 밝혔으며 중서부한미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매년마다 목회자와 사모를 섬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서부 남선교회는 한미 대학생 교환방문, 아버지주일 헌신예배, 노회 선교부흥회 봉사, 만나선교회 선교지원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만찬 이후 드려진 예배는 사회 박동균 장로, 설교 송금섭 목사, 축도 신현정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빌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송금섭 목사는 옥에 갇힌 사도 바울을 섬겼던 빌립보 교우들의 신앙자세를 언급하면서 “일선에서 복음을 위해 일평생 생명을 바치기로 다짐한 주의 종들을 섬기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손길은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 이후에는 남선교회 정철 집사의 사회로 공연, 경품추첨 등 친교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회장 이종학 장로는 “지난 한해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복된 자리였다”고 밝혔으며 중서부한미노회장 이만석 목사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매년마다 목회자와 사모를 섬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서부 남선교회는 한미 대학생 교환방문, 아버지주일 헌신예배, 노회 선교부흥회 봉사, 만나선교회 선교지원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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