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로교회(담임 주용성 목사)는 오는 6일 사도 성 베드로 가톨릭교회(St. Peter the Apostle Catholic Church)에서 열리는 ‘아이타스카 교회연합 성탄축하 음악회’에 참가해 인근 미국교회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
‘아이타스카 교회연합 성탄축하 음악회’는 지역교회 연합과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시작돼 지난 20년동안 이 지역교회들의 교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한미장로교회는 이들 교회 가운데 유일한 한인교회이며 지난 1998년부터 참가해 오기 시작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아이타스카 지역 10여 개 교회의 성가대와 핸드벨 찬양팀이 출연해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미장로교회 측도 이를 위해 성가대 일부 단원들과 핸드벨찬양팀 전 팀원들이 일찍이 3개월 전부터 연습에 구슬땀을 흘려 왔다. 지난 주말에는 공연에 참가하는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막바지 총연습을 하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 티켓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은 연말에 노숙자들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올해 예상 수익을 지난해와 비슷한 3천불로 예상하고 있다.
주용성 담임목사는 “같은 지역에 있는 미국교회들과 연합해 성탄축하 음악회를 갖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만방에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장로교회는 오는 14일 주일 3부 예배시 장로 및 집사 임직식을 갖는다. 주용성 목사 부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직식에서는 3명의 장로, 10명의 안수집사가 임직하게 된다.
‘아이타스카 교회연합 성탄축하 음악회’는 지역교회 연합과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시작돼 지난 20년동안 이 지역교회들의 교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한미장로교회는 이들 교회 가운데 유일한 한인교회이며 지난 1998년부터 참가해 오기 시작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아이타스카 지역 10여 개 교회의 성가대와 핸드벨 찬양팀이 출연해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미장로교회 측도 이를 위해 성가대 일부 단원들과 핸드벨찬양팀 전 팀원들이 일찍이 3개월 전부터 연습에 구슬땀을 흘려 왔다. 지난 주말에는 공연에 참가하는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막바지 총연습을 하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 티켓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은 연말에 노숙자들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올해 예상 수익을 지난해와 비슷한 3천불로 예상하고 있다.
주용성 담임목사는 “같은 지역에 있는 미국교회들과 연합해 성탄축하 음악회를 갖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만방에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장로교회는 오는 14일 주일 3부 예배시 장로 및 집사 임직식을 갖는다. 주용성 목사 부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직식에서는 3명의 장로, 10명의 안수집사가 임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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