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침례교회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를 동전선교 추수주일로 지켰다. 이날 예배에선 지난 부활절 각 가정에 나눠준 저금통 24개가 모두 교회로 회수됐다. 이날 동전선교로 모아진 기금은 흑인빈민가 선교, 재소자 자녀들에게 성탄선물을 보내는 사역, 구세군 자선냄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부임 이후 예배, 양육, 선교와 전도, 섬김, 교제 등 5대 비전을 중심으로 사역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이준 담임목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전 모으기를 통해 전교인이 날마다 이웃사랑의 마음을 갖도록 독려했다. 이 목사는 동전선교 저금통을 각 가정에서 가장 잘보이는 곳에 놓도록 요청해 동전을 넣을 때뿐만 아니라 저금통을 볼 때마다 불우이웃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동전선교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각 가정 자녀들도 이번 동전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교회측은 전했다.
이날 이 목사는 “교회가 담장을 헐고, 받은 축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줘야 한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데 같은 뜻으로 성실하게 동전선교에 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회 부임 후 올해 처음 시행됐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해를 더할수록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부임 이후 예배, 양육, 선교와 전도, 섬김, 교제 등 5대 비전을 중심으로 사역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이준 담임목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전 모으기를 통해 전교인이 날마다 이웃사랑의 마음을 갖도록 독려했다. 이 목사는 동전선교 저금통을 각 가정에서 가장 잘보이는 곳에 놓도록 요청해 동전을 넣을 때뿐만 아니라 저금통을 볼 때마다 불우이웃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동전선교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각 가정 자녀들도 이번 동전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교회측은 전했다.
이날 이 목사는 “교회가 담장을 헐고, 받은 축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줘야 한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데 같은 뜻으로 성실하게 동전선교에 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회 부임 후 올해 처음 시행됐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해를 더할수록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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