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새찬양 후원회 워싱턴 지역 후원의 밤


국제 새찬양 후원회 워싱턴 지역 후원의 밤 연주회가 지난 22일(토) 저녁 워싱턴예원교회(담임 문광수 목사)에서 열렸다.

오후 5시에는 워싱턴 수상자 가족들의 첫 모임이 있었고 오후 7시30분부터는 후원의 밤 연주회가 진행됐다.

이 날 음악회는 워싱턴 지역 수장자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서 수상한 연주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Abiding Presence Lutheran Church의 Brent 목사는 ‘원더풀!’을 연발하며 꼭 다시 한 번 연주회를 열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국제 새찬양 후원회 워싱턴 지역의 새로운 2009년도 PA도 구성됐다.

4대 회장으로는 현경숙(워싱턴 지역 대상자 Chang-In Timothy Hyon의 어머니)씨가 결정됐고, 부회장으로는 정윤주(워싱턴 지역 금상자 Eric Cheong의 어머니)씨, 회계로는 조한숙(워싱턴 지역 대상자 Hyung Joo Won의 어머니)씨가 결정됐다. 그리고 고문(Advisory)은 Susan Haukenes(Elise Haukenes 어머니)씨가 맡기로 했다. 총무로는 Grace Lee의 어머니가 추천됐다.

이번 주 중에는 미전역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지에서도 각 지역 수상자들이 워싱턴에 모여 29일 케네디 센터에서 연주회를 갖게 된다. 연주회에는 총 22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30일 저녁 7시에는 국제 청소년 찬송가 축제 참가자 헌신과 축하의 밤이 온누리드림교회 애난데일 성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