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성직자회(회장 방지각 목사) 11월 초청예배가 19일(화) 오전 11시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방지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제 1부 예배는 대표기도 라정순 장로, 특송 한민자선선교회(대표 김정국 목사) 성가대, 설교 김원기 목사, 축도 장시몬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 2부는 '예수님의 정신에 기초한 한국교회론'이라는 주제로 김장환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장환 목사는 "관념을 버리고 실천을 추구하는 정직을 갖고 인생을 살고 교회에서 수고하며 목회하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 날은 뉴욕베데스다교회 김원기 목사, 뉴욕복음선교교회 이보춘 장로, 은혜교회 유시수 장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신우철 목사(가스펠장로교회 시무)가 앞으로 뉴욕원로성직자회 초청예배때 반주로 섬기기로 결정했다.

이날 예배와 특강 이후 원로제직들은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함께 양말 세트를 증정받기도 했다. 또한 뉴욕베데스다교회는 연말에 찬조금으로 뉴욕원로성직자회를 돕기로 밝혔다.

한편 뉴욕원로성직자회는 오는 26일(수) 12시에 한식당 산수갑산2에서 총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