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미주연회 초대감독 취임 감사예배가 18일 남가주 나성동산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한기형 초대감독은 취임 소감에서 “미주 26년 목회 가운데 감독 후보가 되어 각 지역을 순회하고 있을 때였다. 우연히 미중부 덴버를 차로 이동중 광야와 같은 허허벌판에서 쌍무지개를 보여 주셨다. 우리 미주 한인감리교 역사 역시 이 광야와 같았는데 정연회로 승격되어 감독으로 섬길 수 있게 된 것은 무지개와 같은 축복이라 생각한다. 감사할 따름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쓰임받길 원하고 모든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본국에서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곽전태 전 감독회장은 “미주 한인감리교 29년 역사를 통해 지방회가 연회로, 다시 정연회로 승격하고 자체 감독을 선출하게 된 것은 한인 감리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것”이라며 축하했다.
이날 한기형 초대감독은 취임 소감에서 “미주 26년 목회 가운데 감독 후보가 되어 각 지역을 순회하고 있을 때였다. 우연히 미중부 덴버를 차로 이동중 광야와 같은 허허벌판에서 쌍무지개를 보여 주셨다. 우리 미주 한인감리교 역사 역시 이 광야와 같았는데 정연회로 승격되어 감독으로 섬길 수 있게 된 것은 무지개와 같은 축복이라 생각한다. 감사할 따름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쓰임받길 원하고 모든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본국에서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곽전태 전 감독회장은 “미주 한인감리교 29년 역사를 통해 지방회가 연회로, 다시 정연회로 승격하고 자체 감독을 선출하게 된 것은 한인 감리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것”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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