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독교계 중독 전문 치료기관 Teen Challenge 아시아계 전담기구(Asian Community Program, 디렉터 남기율 목사)에서는 한밝기독교연구소(대표 김시환 목사) 산하 예수사랑치유센터와 협력해 한인들을 위한 Korean Teen Challenge, U.S.A.를 설립하고자 미국 내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기금 조성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Teen Challenge 아시아계전담 기구 디렉터 남기율 목사는 "Teen Challenge(이하 TC)는 미국의 기독교계 중독 전문 치료기관으로 규모와 질 면에서 단연 선두 주자이지만 영어와 미국 문화에 익숙한 소수 한인들만 좋은 교육 환경과 시설을 갖춘 TC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언어 장벽과 문화 장벽으로 다수 한인 동포들을 TC에 보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우리 말을 하며 우리 음식을 먹으며 마음 편히 주님의 사랑의 말씀으로 치유받을 수 있는 장기 거주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여서 한밝기독교연구소와 협력해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 목사는 "이번 일을 통해 한인 사회는 지난 50년 동안 TC가 축적해 온 노하우와 투자, 입주시설(hardware)로 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C 또한 한밝기독교연구소의 김시환 목사가 개발한 예수사랑 심리치료법(software)를 도입해 Joint-Venture Project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협력의 이점을 소개했다.

한편 한밝기독교연구소는 1984년부터 한인 청소년 Shelter를 세워 뉴욕에서 중독증세 청소년 상담 및 임상 심리 치료를 해왔으며 1985년부터는 한인 청소년 문화 센터 Love Young People을 설립해 뉴욕 한인 청소년 사회 퇴폐 추방 운동 및 문화 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예수만남 성경 교육 과정'과 '아가페 심리 치료법'을 개발했으며 이 모든 연구와 자료를 토대로 2005년 이후에는 한밝기독교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와 교육. 치료 운동과 사회 운동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문의: (한밝기독교연구소 이병덕 이사/ Teen Challenge 아시아계 전담 기구 디렉터 남기율 목사)201-220-7775/ 201-566-4566, Fax. 201-546-7882/ 718-39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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