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장춘원 목사가 약1개월 반동안의 안식기간을 마치고 목회일선에 복귀했다.

장 목사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안식기간을 보냈다. 평소 뜨거운 선교열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장 목사는 이번 안식기간의 대부분도 선교사역에 할애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목사는 그동안 필리핀 장애선교사 수련회, 중국 물라오족 선교, 한국집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장 목사는 복귀 하루전인 지난 2일 주일예배강단에 올라 설교를 전하기 했다. 장 목사는 이날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마21:28~3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선교사명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뉴라이프교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불신자 초청 새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전도축제에는 지요한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