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시카고 여수룬교회(담임 전성철 목사)에서 제24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총회장에 명병헌 목사(스코키한인교회)를 선출했다.
직전 부총회장이 총회장 후보로 자동 공천되는 총회관례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단독으로 후보에 오른 명 목사는 가부투표 결과 회원들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됐다.
명 목사는 “본국총회와의 상호협력체제를 보다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단에서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업들을 잘 인계받아 연속성 있게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명 목사는 이어 “요즘 세태를 보면 기독교가 인본주의에 젖어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그러면에서 우리 교단은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개혁주의 신앙유산을 물려받아 보수신앙 수호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교단의 신앙노선을 바탕으로 타교단도 섬길수 있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부총회장에는 한기원 목사(가주 남교회)이병조 장로(델라웨어 사랑의교회), 서기에는 박종창 목사(맨하탄 한인교회), 부서기에는 하영기 목사(아름다운장로교회), 회록서기에는 박경춘 목사(삼일장로교회), 부회록서기에는 박석현 목사(한호세 한인교회), 회계에는 이광수 장로(온백성교회), 부회계에는 이종호 장로(사랑의 교회) 등이 선출됐으며 총무에는 손창호 목사가 연임됐다.
한편 이번총회에서는 예장고신 총회장 이용호 목사를 비롯한 본국사절단과 고신해외총회 사절단이 참관차 방문해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총회 기간중에는 필리핀, 일본, 인도 등 3개 지역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직전 부총회장이 총회장 후보로 자동 공천되는 총회관례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단독으로 후보에 오른 명 목사는 가부투표 결과 회원들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됐다.
명 목사는 “본국총회와의 상호협력체제를 보다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단에서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업들을 잘 인계받아 연속성 있게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명 목사는 이어 “요즘 세태를 보면 기독교가 인본주의에 젖어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그러면에서 우리 교단은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개혁주의 신앙유산을 물려받아 보수신앙 수호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교단의 신앙노선을 바탕으로 타교단도 섬길수 있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부총회장에는 한기원 목사(가주 남교회)이병조 장로(델라웨어 사랑의교회), 서기에는 박종창 목사(맨하탄 한인교회), 부서기에는 하영기 목사(아름다운장로교회), 회록서기에는 박경춘 목사(삼일장로교회), 부회록서기에는 박석현 목사(한호세 한인교회), 회계에는 이광수 장로(온백성교회), 부회계에는 이종호 장로(사랑의 교회) 등이 선출됐으며 총무에는 손창호 목사가 연임됐다.
한편 이번총회에서는 예장고신 총회장 이용호 목사를 비롯한 본국사절단과 고신해외총회 사절단이 참관차 방문해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총회 기간중에는 필리핀, 일본, 인도 등 3개 지역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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