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원교회(담임 문광수 목사)가 지난 26일(주일) 오전 11시 Bull Run Park에서 구세군교회(이승영 사관)와 함께 연합야외예배를 드렸다.

지난 봄에는 구세군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연합야외예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예배는 예원교회에서 인도했으며 말씀은 이승영 사관이 전했다. 이승영 사관은 에베소서 6장 10-20절을 본문으로 “오늘도 나에게 승리는 일어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각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바베큐 만찬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배구, 2인 1각 게임 등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교회 대항으로 열린 배구 경기는 막상막하로 5판 3승제로 진행돼 마지막까지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경기 중 각 교회 성도들은 열띤 응원으로 하나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광수 목사는 “교단은 다르지만 연합예배를 통해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지친 이민 생활 속에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께서 귀한 쉼을 주셨다. 마음껏 예배하며 웃으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예원교회 응원

▲구세군교회 응원

▲워싱턴예원교회 문광수 목사(오른쪽)

▲구세군교회 이승영 사관(오른쪽)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2인 1각 게임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

▲연합야외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