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에서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를 한 아름씩 전하며 복음을 전했다.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는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진리를 알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나눔으로 성경에서의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며 "나눠주면서 기쁜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고 사람들이 기뻐한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요즘같이 내 것만 알고 나누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비전교회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라는 말씀을 실천하여 계속해서 나누기 위해 다른 것(물질, 시간, 재능)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