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 미주 숭목회(崇牧會, 회장 장석진 목사. 뉴욕성결교회)에서는 오는 29일(수)과 30일(목) 메릴랜드 주 하노버(Hanover)시에 위치한 Ramada Inn Hotel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미주 숭목회는 지난 2006년 5월 1일 Washington D.C.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2년째 장석진 목사(기독교 교육과 64학번)가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미주에는 LA동양선교교회를 담임했던 임동선 목사를 비롯해 박종기 목사·박희민 목사·정남식 목사·박희소 목사·이성철 목사·이성재 목사·허중호 목사·최순운 목사·강은홍 목사 등 약 100여명의 숭실대학교 출신 목사들이 사역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숭목회에서 출간한 '진리와 봉사' 동문 설교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718-948-0339(장석진 목사), 410-599-6878(정창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