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1년간 안식년을 갖고 있는 이종식 목사를 위해 장년 순모임 릴레이 금식 기도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이종식 목사가 안식년 마치는 날까지 진행한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장년 순모임은 전체 63개로 해당 순은 하루를 금식하며 교회와 이종식 목사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이종식 목사는 "현재 펜실베니아 벨 벌론(Bell Vernon)에 머물며 믿음의 미국인들과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안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아침 6시에 일어나 경건의 시간과 주변을 청소하는 일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성경 공부를 통해 육적. 영적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종식 목사는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펜실베니아에 머무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