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민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은혜로 마음을 굳게 하자(히 13:9)'를 주제로 박태경 목사(대구 동산교회 담임)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이었던 23일 박태경 목사는 '은혜로운 사람(고후 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먼저 불순종을 회개해야 한다.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지 않은 것을 회개해야 한다"며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박태경 목사는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고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고신 대구노회장, 고신 대구신학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6개 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동산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한편 미국 집회는 46차 200개 교회를 다닌 바 있다.

부흥회는 25일(토)까지 각날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되며 26일(주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또 새벽 집회는 새벽 예배를 15분 앞당겨 24일, 25일 새벽 5시 15분에 진행된다.

문의: 718-428-919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