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찬양마을(대표 문석진 목사)에서는 지난 18일(토) 오후 1시 맨하탄 32가와 브로드웨이 코너 우리은행 앞에서 맨하탄거리찬양예배를 드렸다.
문석진 목사가 이끄는 뉴욕찬양마을 찬양팀은 뉴욕주찬양교회과 함께 영감 있는 찬양을 인도했고 박마이클 목사는 영어로 파워풀한 말씀을 전했다. 말씀 이후에는 찬양부터 함께 참여한 미국인이 영접기도를 하며 결신하기도 했다.
뉴욕찬양마을 문석진 목사는 "지난 쌍둥이 빌딩 근처와 브로드웨이의 거리찬양예배에서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남을 느껴 다시 맨하탄거리찬양예배를 준비했다"며 "맨하탄 중심가의 영적으로 방황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찬양과 복음의 능력이 선포될 때 마음이 뜨거워져 어려운 사역이긴 하나 이 같은 사역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교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날 집회에는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 뉴욕주찬양교회(김희복 목사),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각각 찬양팀, 음향, 설교, 간식 등을 나눠 담당하는 교회연합사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의:347-538-1587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