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담임 장순성 목사)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 퀸즈한인교회 담임 한진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20일 한진관 목사는 고린도전서13장 1절-13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야 한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진관 목사는 1969년 7월 13일 부터 2005년 1월 23일에 은퇴하기까지 35년 6개월간 퀸즈한인교회 초대 담임 목사로 시무한 바 있으며 현재 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편 집회는 각 날 저녁 8시와 새벽 5시 30분 진행된다.

문의: 718-445-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