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5월, 이억만리 열사의 나라, 이라크에서 홀연히 죽어간, 한 젊은 청년의 죽음의 비보가 들려와 고국에 있는 가족과 온 국민을 비통케 하였던 故김선일씨의 장례가 있은지, 어느덧 1주기가 되고 있다.
최근 유족대표와 지인들은 “서울에서 두세차례 정도 만나 고인의 명복과 유지를 기리기위한 추모예배를 가족과 지인들만으로 조용히 거행하기로 하고 추모예배를 준비중에 있다”고 현재 고인의 부모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이며, 장례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수목사(부산 반송동소재 성서침례교회 담임)는 밝혔다.
이목사는 “서울에서 유족대표 장진국전도사와 가나무역 김천호사장등과 만나 추모예배의 진행방법등을 논하고, 또한 추모사업준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서울등지의 모 단체에서 ‘파병반대집회’ 참석을 독려하러 부산의 부모들을 만나고 간적도 있다”며, “가족들은 작년 장례식에서 시민단체들과 교회와 교단들의 지나친 간섭에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어떠한 형태로도 이용되기를 원하기 않는다’는 유족들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유족들과 지인들은 추모사업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고인의 유지를 기리자는데 뜻을 함께하고, 선교와 구제, 장학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이는 중동지역선교회를 조직하여 난민들과 전쟁 고아들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인데, 이는 이라크를 사랑하며 선교의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간 고인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유족들과 지인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글,사진: 허난세위원 nanse7042@hanmail.net
최근 유족대표와 지인들은 “서울에서 두세차례 정도 만나 고인의 명복과 유지를 기리기위한 추모예배를 가족과 지인들만으로 조용히 거행하기로 하고 추모예배를 준비중에 있다”고 현재 고인의 부모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이며, 장례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수목사(부산 반송동소재 성서침례교회 담임)는 밝혔다.
이목사는 “서울에서 유족대표 장진국전도사와 가나무역 김천호사장등과 만나 추모예배의 진행방법등을 논하고, 또한 추모사업준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서울등지의 모 단체에서 ‘파병반대집회’ 참석을 독려하러 부산의 부모들을 만나고 간적도 있다”며, “가족들은 작년 장례식에서 시민단체들과 교회와 교단들의 지나친 간섭에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어떠한 형태로도 이용되기를 원하기 않는다’는 유족들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유족들과 지인들은 추모사업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고인의 유지를 기리자는데 뜻을 함께하고, 선교와 구제, 장학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이는 중동지역선교회를 조직하여 난민들과 전쟁 고아들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인데, 이는 이라크를 사랑하며 선교의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간 고인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유족들과 지인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글,사진: 허난세위원 nanse7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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