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가 지난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LA 소재 조이장애선교회 대표인 김홍덕 목사를 초청해 “주인의 잔치에 참여하라”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18일 김홍덕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32절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했다.

조이장애선교회는 장애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목적하신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가 건강한 시각과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장애선교, House of Joy(소규모 단위의 장애인들이 함께 사는 신앙생활공동체), 토요학교, 사랑의 징검다리(방송 프로그램), 각종 캠프사역, 장애사역 컨퍼런스 등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조이장애선교회 대표인 김홍덕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리폼드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애신학으로 세계 최초의 Ph.D를 취득해 미개척 분야인 장애선교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