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뉴욕노회에서는 지난 14일 우리들의교회(담임 호선근 목사)에서 제 37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이 날 노회에서 새로운 임원으로 노회장에 유천종 목사(미주반석교회), 부노회장에 임관호 목사(필라열린장로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한성혁 장로(뉴욕서울장로교회)가 투표로 선출됐다.

또 서기에 신우철 목사(가스펠장로교회), 부서기에 이재성 목사(베다니장로교회), 회계에 오봉환 목사(열방장로교회), 부회계에 박순호 목사(뉴저지동산교회), 회의록서기에 이일복목사(세미안 장로교회), 회록부서기에 윤재영목사(주님을알리는교회)가 추천받아 허락됐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해외 총회 창립안을 의논했으며 김정철 목사와 홍성안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했다. 또 해외 선교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며 성문화(사진 포함)해 기록으로 남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특히 김정철 목사가 필리핀에 31개 교회를 개척한 것, 김남용 목사의 중국 선교, 윤용근 목사의 선교, 파리제일장로교회(김인경 목사)와 파라과이 빌레따중앙교회(곽성건 목사)선교에 앞장선 뉴욕서울장로교회(한문수 목사)에게 격려했다.

한편 1부 예배에서는 신우철 목사(서기, 가스펠장로교회)가 사회를, 유천종 목사(부회록서기, 미주반석교회)가 기도를, 한성혁장로(평신도 부노회장, 뉴욕서울장로교회)가 성경봉독을, 호선근 목사(노회장, 우리들의교회)가 설교를, 임관호 목사(재정부장)가 헌금 기도, 한문수 목사(증경노회장, 뉴욕서울장로교회)가 성만찬을, 신우철 목사가 광고를, 한문수 목사가 축도했다.

노회장 호선근 목사는 “항상 기뻐하라(빌2:2,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 피를 전하는 목회자는 솔선수범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할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예배에서는 이항수 전도사의 강도사 인허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