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특송은 찬양팀에서 맡았다.

▲부흥회를 축도로 마친 후 순복음뉴욕교회에서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가대의 기도 장면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맨하탄 성전 입당 기념 부흥 성회를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담임)를 초청해 순복음뉴욕교회 맨하탄 성전과 퀸즈 성전에서 개최한다.

맨하탄 성전 마련은 순복음뉴욕교회 창립 33년만에 이뤄진 일로 순복음뉴욕교회는 올 해 4월 13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 날 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는 "퀸즈로 나갈 때 10만불을 가지고 갔는데 다 이루시고 순서대로 맨하탄에 좋은 예배당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감회를 전했다.

순복음뉴욕교회는 1975년 12월 맨하탄 33가의 미국교회 Glad Tidings Tabemacle에서 김성광 목사를 중심으로 33명의 성도들이 첫 예배를 드리며 시작해 1977년 9월 당시 서독 베를린에서 목회하던 김남수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그러다 1992년 퀸즈성전의 시대를 열며 맨하탄과 퀸즈 2곳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편 이 날 김상용 목사는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을 실제 삶에서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믿음을 삶에 적용하라"고 당부했다.

김상용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신학발전위원회장, 순복음청주신학교 학장, 기독교청주방송 운영 이사장, 순복음부흥사협의회장, 청주지역 기독교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