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 벤자민 오 목사)에서는 오는 17일 저녁 8시 박보영 목사(인천방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뉴저지 Broad Ave에 소재한 PINE PLAZA 4층 연회장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박보영 목사는 가난과 절망, 그리고 범죄자의 아버지라 불리며 그처럼 삶의 희망을 포기했던 사람들을 온몸으로 품고 사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박 목사는 지난 3월 뉴저지, 뉴욕의 많은 크리스천들과 집회를 통해 만남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지난 3월 ‘내가 만난 하나님’에 이어 ‘내가 만난 하나님II’ 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집회를 기획한 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의 벤자민 오 목사는 “사랑과 사명에 목마른 현대인들과, 삶에 지쳐 희망을 가지는 것조차 두려운 인생을 살고 있을지 모를 이 시대의 사람들이 이번 하루의 기회를 통해 나를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시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는 살아있는 말씀과 찬양, 활발한 중보기도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 제작한 영상 종교 다큐멘터리 ‘The Last Chance’ DVD는 미국은 물론 한국 CTS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도 방영돼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현재는 ‘중국 100만 영혼 구원 프로젝트’란 이름 아래 100만개의 DVD를 중국에 무상 보급하는 영상 선교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집회 장소: 7 Broad Ave, Palisades Park , NJ 07650
문의: 201-488-8896
교회 홈페이지:www.lt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