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위원들이 임직한 두 명의 장로들을 위해 안수 기도했다.

▲오요셉 목사가 취임 기도를 하고 있다.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 담임)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하고 있다.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담임)가 권면하고 있다.

▲박정수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답사를 전했다.

뉴욕참교회(담임 오요셉 목사)에서는 12일 오후 5시 창립 17주년 감사 예배 및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 날 감사예배에서는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가 기도를, 김남수 목사(아가페장로교회 담임)가 '승리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박정수. 최진석 씨가 장로 임직을, 김정숙. 김애자 씨가 권사 임직을 받았다. 뉴욕참교회 제 1대 장로 임직식은 2001년에, 제 1대 권사 임직식은 1997년에 진행돼 이 날은 각각 제 2대 장로. 권사로 임직됐다.

이 날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 담임)와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담임)가 권면하기도 했다.

이에 임직자 대표 박정수 장로는 "섬기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성도를 섬기는 임직자가 될 것이다"고 답사를 전했다.

한편 이 날 임직 예배는 황은영 목사(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