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들, 그리고 열방 국가들의 번영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한미 국가 조찬기도회가 지난 11일(토) 오전 7시 타이슨스 코너 소재 웨스틴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식 주미한국대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로버트 맥도넬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 시간에는 Eric Fellman(President of International Bible Translation), 김양일 목사(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원상 목사(SEED 국제 대표)가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한국 대통령과 북한의 지도자들을 위해, 세계 지도자들과 세계 평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또한,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조찬기도회를 위해 보낸 축하 메시지를 낭독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메세지에서 "무엇보다도 한미양국의 신앙동맹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올해로 3회째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를 준비한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쉽(회장 백순)은 4년 전 설립돼 매달 정기 모임을 열고 있다.

문의 : 571-235-8997(홍보 담당 이은애 교수)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왼쪽)과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보낸 메세지

▲제3회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제3회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사회 Paul Jhin(Peace Corps)

▲Corinthia Boone(Chairperson of National Day of Prayer, Capital Region)
▲Bob McDonnell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Mike Hall(Pastor of People's Church)

▲이태식 주미한국대사

▲David Boyd(International Fellowship)

▲부시 대통령의 메세지를 대독한 Matt Shiraki(US Health and Human Services Dept.)

▲이명박 대통령의 메세지를 대독한 장헌일 사무총장(한국 국가조찬기도회)

▲강현석 장로(President of the Global Society of Korea and America)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Eric Fellman(President of International Bible Translation
▲김양일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원상 목사(SEED 국제 대표)
▲제3회 워싱턴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백순 장로(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쉽 회장)

▲Eric Yarbough(Freedom Church, Jericho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