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황동익 뉴욕교협회장의 기도로 체육대회를 마쳤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 빛과소금교회)에서는 6일 추계 체육대회를 베이사이드 소재 앨리폰드 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이 날 줄다리기, 족구는 청팀이, 미니축구와 배구는 백팀이 우승해 동점을 이뤄 마지막 배구 대결로 승패를 결정, 청팀이 2:0으로 우승했다.

정순원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모이셔서 친목을 돈독하게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체육대회를 잘 마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