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와스포 Prayer Night

노던 버지니아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합모임으로 발전한 와스포(WASPAW: Washington Spiritual Awakening)의 ‘Prayer Night’이 지난 27일(토) 저녁 7시 워싱턴성광교회에서 열렸다.

이 날 기도모임은 경배와 찬양, 대표기도 김의재, 특순 장한나 자매의 댄스, 말씀 정지웅 전도사, 연합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지웅 전도사는 여호수아 2장 1-10절을 본문으로 “최소와 최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전도사는 본문에 나오는 기생 라합을 설명하면서 “라합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었다. 비록 기생이었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라합은 믿음을 갖고 자신이 만난 최고의 가치에 전 인생을 걸었다. 최소의 인생을 살 때가 있고 최대의 인생을 살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전부를 드릴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연합기도 시간에 청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과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으며, 워싱턴 지역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와스포 웹싸이트 : club.cyworld.com/wasp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