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최용우 목사) 축구동호회가 지난 9월 22일(월) 오전 Wakefield 공원에서 축구 경기를 한 후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열리는 축구 경기에 가장 열심히 출석한 이성수 목사, 배현수 목사, 안효광 목사, 나운주 목사, 박건철 목사에게는 출석상이, 이해갑 목사, 김성훈 목사, 이태경 사모에게는 격려상이 각각 주어졌다.

축구동호회는 출석상과 격려상 이외에도 OTG(on time game)상으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홍효채 목사에게 목사안수기념패를 전달했으며 박건철 목사에게는 1년 동안 축구동호회를 이끌어 온 노고를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품으로는 롯데와 가마솥 등에서 후원한 상품권이 전달됐다.

환경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기금은 계속 모금되고 있으며 10월 6일 오전 10시 제자들의교회(담임 김해길 목사)에서 열리는 워싱턴교역자회 총회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총회 이후에는 메릴랜드 목회자들과 함께 친선 축구 시합을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교역자회 축구동호회

▲워싱턴교역자회 축구동호회

▲워싱턴교역자회 축구동호회

▲워싱턴교역자회 부회장 안효광 목사(왼쪽)가 홍효채 목사(오른쪽)에게 목사안수기념패를 전달했다.

▲워싱턴교역자회 부회장 안효광 목사(왼쪽)가 박건철 목사(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