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 김성혜 목사 초청 신유 축복 성회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부분의 성도들은 안수 기도를 받기 위해 강대상 앞으로 나왔다.

▲김성혜 목사가 안수 기도하고 있다.

▲안수 기도 후에도 기도가 이어졌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는 지난 5일 김성혜 목사 초청 신유 축복 성회를 개최했다.

이 날 김성혜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좋은 이웃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좋은 이웃이 돼야 한다. 그리고 이왕 섬기려면 감사한 마음, 기쁜 마음으로 섬기라"고 권면했다.

또한 김 목사는 "Servant Leadership이란 멤버들에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자'며 힘과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다"며 "감사와 기쁨,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섬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강대상 앞으로 나와 김성혜 목사와 양승호 목사에게 안수 기도를 받았다.

한편 김성혜 목사의 이번 집회는 나약신학대학 초청으로 브루클린, 브롱스, 뉴저지 지역의 미국 교회 성회 인도차 뉴욕에 방문했다 이루어졌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는 이 날 김성혜 목사에게 LA 베데스다대학교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김 목사는 지난달 23일과 24일 대만에서 대규모 초청 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