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목사회(회장 김창만 목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대각성 운동 사적지를 순례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순복음 뉴욕교회를 거쳐 예일부흥운동 사적지·조나단 에드워드 사역현장·데이빗 브레이너드 인디안 선교 사적지·디엘 무디 생가와 사역지 등을 순례할 계획이다.

강사는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담임)과 김종필 목사(Director, Vitality Project, Boston Emmanuel Reserch Institute)로, 사적지 순례 뿐 아니라 목회자 세미나도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필라에서는 랜스데일 아씨플라자에서 6일 오전 9시에 출발한다. 등록비는 1인당 200불로 개척교회·미자립교회·자체성전을 소유하지 못한 목회자들에게는 $50을 후원해준다.

목사회 관계자는 "목사님들과 사모님이 같이 참석해 좋은 친교와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뉴욕·뉴저지의 목회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라 목사회는 사적지 순례에 참가하는 미자립 교회 교역자들을 위해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금 보낼 곳-회계: 최영호 목사(Tel 302-494-0788)
Rev. Billy. Choi 1141 Old Baltimore Pike Newark , DE 19702
Pay to Order : The Korean Ministerium in the Greater Philadelphia

문의-회장:김창만 목사(267-625-5681), 총무:최해근 목사(267-471-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