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니아 베델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청년들

▲와스포(WASPAW) 연합 예배

노던 버지니아 지역 교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합모임으로 발전한 와스포(WASPAW: Washington Spiritual Awakening) 연합 예배가 지난 8월 31일(주일) 오후 8시 버지니아 베델교회(담임 최우성 목사)에서 열렸다.

2008 WASPAW 연합수련회를 마치고 한 달 만에 열린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버지니아 베델교회 최우성 목사가 “Visions Come True”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유목민이었고 방랑자였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심과 생명을 주관하고 약속을 이루어주실 것을 굳게 믿고 살았다. 젊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꿈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가슴에 품고 나가 어둠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후 기도회는 정지웅 전도사(워싱턴 성광교회 청년부 담당)가 인도했다. 청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 수 있게,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축복의 권리로 그 능력을 드러낼 수 있게 기도했으며 마지막으로 최우성 목사와 버지니아 베델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다.

다음 연합예배는 10월 마지막 주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모임 클럽인 club.cyworld.com/waspaw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