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 최초 교회인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효원 목사)가 창립 105주년을 맞았다. 이에 뉴욕베다니교회 장동찬 목사를 초청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흥회를 가졌다.
초청 설교를 전한 장동찬 목사(뉴저지베다니교회)는 “현 교회(뉴저지베다니교회)를 개척할 당시는 1985년 9월이었다. 이후 24년이 흐르는 동안 파도가 치는 듯한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런 가운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또한 알게 됐다”며, “한 교회가 105년이 되었다는 것에 먼저 존경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그동안 신앙과 교회를 생명줄 같이 지켜오신 성도님들도 너무 귀하다”며, “그러나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신앙이 습관성이 될 경우, 매너리즘에 젖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신앙의 굳어짐이 있다면 이런 것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독수리는 창공을 나르고 물고기는 바다에 살아야 하고 누에는 뽕잎을 먹어야 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그 창조질서에 맞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인간은 영, 혼, 육적 존재로 지어졌으나 죄의 결과 ‘영’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 방법으로 아무리 죄를 없애려 노력해도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면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주장할 때만이 진정한 해방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한 주제가 없이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 대해 장 목사는 “부흥회 주제를 드리지 않은 것은 즉석에서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강대상에 올라오기 전까지만 해도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꼭 필요한 말씀 주시기를 간구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흥회는 지난 22일, 23일, 24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초청 설교를 전한 장동찬 목사(뉴저지베다니교회)는 “현 교회(뉴저지베다니교회)를 개척할 당시는 1985년 9월이었다. 이후 24년이 흐르는 동안 파도가 치는 듯한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런 가운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또한 알게 됐다”며, “한 교회가 105년이 되었다는 것에 먼저 존경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또 “그동안 신앙과 교회를 생명줄 같이 지켜오신 성도님들도 너무 귀하다”며, “그러나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신앙이 습관성이 될 경우, 매너리즘에 젖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신앙의 굳어짐이 있다면 이런 것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독수리는 창공을 나르고 물고기는 바다에 살아야 하고 누에는 뽕잎을 먹어야 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그 창조질서에 맞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인간은 영, 혼, 육적 존재로 지어졌으나 죄의 결과 ‘영’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 방법으로 아무리 죄를 없애려 노력해도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면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주장할 때만이 진정한 해방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한 주제가 없이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 대해 장 목사는 “부흥회 주제를 드리지 않은 것은 즉석에서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강대상에 올라오기 전까지만 해도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며 꼭 필요한 말씀 주시기를 간구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흥회는 지난 22일, 23일, 24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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