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대회 마지막날(1일) 정인찬 목사(백석대 목회대학원장)는 성경강해 말씀을 통해 “과거의 선교가 프로그램 중심이었다면 케리그마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현재 기독교는 위기다.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등 기독교 본질을 파괴하는 방송이 자행되고 ‘유다복음’이 나오는 등 기독교는 내적, 외적 위기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정 목사는 기독교의 위기 극복과 올바른 선교 방향을 위해 케리그마를 강조했다. 정 목사는 “선교에 있어 사람의 삶에 유익을 주는 구제보다 근본적인 구원이 우선되어야 하며, 선교현장에서 복지 시설을 갖추고 행사, 프로그램, 사회구원 차원의 선교보다 말씀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오늘날 많은 선교사들이 프로그램 중심의 선교의 모습이 있으나 그러다 보면 자칫 선교의 중심이 되야 할 복음이 흐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목사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첫째, 사건 중심의 성경 해석, 둘째, 사람 중심의 성경 해석, 셋째,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이 있는데 무엇보다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을 제대로 감당할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목사는 기독교의 위기 극복과 올바른 선교 방향을 위해 케리그마를 강조했다. 정 목사는 “선교에 있어 사람의 삶에 유익을 주는 구제보다 근본적인 구원이 우선되어야 하며, 선교현장에서 복지 시설을 갖추고 행사, 프로그램, 사회구원 차원의 선교보다 말씀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 오늘날 많은 선교사들이 프로그램 중심의 선교의 모습이 있으나 그러다 보면 자칫 선교의 중심이 되야 할 복음이 흐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목사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첫째, 사건 중심의 성경 해석, 둘째, 사람 중심의 성경 해석, 셋째,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이 있는데 무엇보다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을 제대로 감당할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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