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13회 회장으로 브라질 강성일 선교사가 선출됐다. 강 선교사는 지난 28일 오후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린 제13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 마지막날 임원선출에서 311명의 선교사들로부터 197표를 얻어 선출됐다.
강 선교사는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사역하며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들이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간다는 사실”이라며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22개 권역으로 나뉜 선교지의 회장들을 만나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에 맞는 선교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브라질장로교신학대학 학장이기도 한 강 선교사는 26년간 브라질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현재 시무하는 삐싸헤이라장로교회 외에도 2개 교회를 더 개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강 선교사 외에도 한인세계선교사회 본부 강대흥 선교사, 도미니카 최광규 선교사, 프랑스 이극범 선교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선교사는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사역하며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들이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간다는 사실”이라며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22개 권역으로 나뉜 선교지의 회장들을 만나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에 맞는 선교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브라질장로교신학대학 학장이기도 한 강 선교사는 26년간 브라질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현재 시무하는 삐싸헤이라장로교회 외에도 2개 교회를 더 개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강 선교사 외에도 한인세계선교사회 본부 강대흥 선교사, 도미니카 최광규 선교사, 프랑스 이극범 선교사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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