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신인작가들의 미디어 실험 작품이 전시된다. 23일부터 2월 8일까지 뉴저지 주 호보큰에 있는 머쉬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그룹전 'Identifier(s)'이 바로 그것.
작가 네 명의 다큐멘터리와 설치, 비디오 등의 작업들은 각기 다른 미디어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한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준다.
김지윤씨의 다큐멘터리는 비어있는 공간에 한 유대인 노인의 삶을 비추면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끊임없이 채워져야 하는 공간을 설정하고 있으며, 남화정씨는 설치 작업을 통해 작은 정육면체들을 통해 뉴욕이라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꿈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의 자전적인 일상을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을 통해 보여주는 송기정씨의 영상작업 'Roomy', 언어의 미묘한 관계를 통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수진씨의 비디오 역시 매우 흥미롭다.
이들 네 작가는 뉴욕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일대에서 여러차례 전시회에 참가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젊고 신선한 인재들이다.
작가 네 명의 다큐멘터리와 설치, 비디오 등의 작업들은 각기 다른 미디어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한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준다.
김지윤씨의 다큐멘터리는 비어있는 공간에 한 유대인 노인의 삶을 비추면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끊임없이 채워져야 하는 공간을 설정하고 있으며, 남화정씨는 설치 작업을 통해 작은 정육면체들을 통해 뉴욕이라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꿈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의 자전적인 일상을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을 통해 보여주는 송기정씨의 영상작업 'Roomy', 언어의 미묘한 관계를 통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수진씨의 비디오 역시 매우 흥미롭다.
이들 네 작가는 뉴욕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뉴욕일대에서 여러차례 전시회에 참가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젊고 신선한 인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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