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우쉽(회장 백순)이 주최한 동포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12일(토) 오전 7시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열렸다.

조찬기도회에는 메릴랜드를 포함한 워싱턴 지역 100여명의 동포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온 인류의 평강을 위해(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 회장 최용우 목사 기도 인도), 동포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메릴랜드한인목사회 회장 문승천 목사), 미국 지도자를 위해(한국국가조찬기도회 전회장 정근모 장로), 한국과 북한 지도자를 위해(한미조찬기도회 부회장 정세권 장로) 각각 기도한 후 이원상 목사(SEED 국제선교회 대표)의 합심 기도 인도로 마쳐졌다.

이 날 김양일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는 에베소서 6장 10-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종말이 다가오는 마지막 시대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영적인 싸움을 감당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항상 깨어서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우쉽은 한미간 국가조찬기도회간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4년 전 설립됐으며 현재 매달 둘째 화요일 저녁 7시30분에 Cedar House에서 중보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올해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10월 11일(토) 오전 7시30분 타이슨스 코너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의 : 202-691-7875(회장 백순)

▲한미조찬기도회 회장 백순 장로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유종영 목사

▲김경구 장로

▲샬롬중창단

▲말씀 김양일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메릴랜드한인목사회 회장 문승천 목사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우쉽, 동포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 회장 최용우 목사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우쉽, 동포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한미조찬기도회 부회장 정세권 장로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휄로우쉽, 동포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